원룸 월세 도배 의무가 있나요?

요즘 정말 많은 지역에 원룸이 생기고있죠?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20~50대까지...

많은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어느지역은

원룸이 부족해서 가격이 매해마다 오르는

지역이 있을정도로 수요가 꾸준히 있죠

물론 제 생각이지만 5년정도 지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행복주택, LH주택 등

다양하게 많이 생길예정이라서 수요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원룸에 살다가보면

도배, 장판이 사용을 하다보면 훼손이

될 수 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이 만료되었을때 도배, 장판에 대해

변상, 배상을 하고 가야하는가에

대해서 질문이 많더라구요

법적으로 정확히 명시된 부분이 없어서

서로 좋은쪽으로 대화가 오가야 하겠죠

물론 제가 일했던 지역을 기준을 말하면

월세로 1년 이상 거주했다면 집주인이

변상을 바라는 경우는 크게없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완견을 동의없이 키워서

도배, 장판을 흠집을 낸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전부 배상하는 경우가 많았죠

간과하면 안될부분이

보증금은 집주인이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협상이 안된 상환이라면 집주인이 안줘도

할 말이 없고 법적으로도 합리적으로

주지 않았다면 오히려 세입자만 피곤하죠

그래서 집주인이 퇴실할때는 갑이라는 점...

그럼 나는 월세로도 오래 살았고

고의 과실로 도배, 장판을 훼손하지 않았는데

변상을 해라고 한다. 이런 경우는 어떡하나

정말 똥을 밟은 경우입니다...

집주인이 정말 고약한 경우라고 할 수 있네요

법적인 내용이고 어쩌고 다 필요없습니다.

현실은 받아내기 어렵습니다.

도배장판하면 50만원 내외로 진행될텐데

이것때문에 소액재판 신청할 수도 없죠...

그러니 도배, 장판 관리를 정말 잘하시고

입주하실때 흠집이 난곳 훼손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예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이 가장좋죠.

혹여나 이미 훼손한 상태라면

도배, 장판 금액을 물어보시고

과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직접 발품팔아

조금 더 싸게 도배, 장판을 하겠다고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