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정 어머니 나이 배우 남편 딸 김예나 소속사 학력

집안 자체가 연극계인 예수정이 이번 69세 영화를 찍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또한 유명한 배우인 정애란이며 73년에 고려대학교 독여독문학과로 진학했지만 배우를 되려고 마음을 먹고 연극쪽으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허스토리라는 영화로 여성팬이 아주 많이 늘었을 정도로 연기하나는 정통인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정

본명 : 김수정

나이 : 1995년 3월 25일 65세

가족 : 남편 김창화 교수, 딸 김예나, 어머니 정애란, 형부 한진희 언니 탤런트 김수옥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뮌헨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 연극학 석사

데뷔 : 1979년 연극 '고독이란 이름의 여인'

소속사 : S&A엔터테인먼트

 

 

 

예수정 어머니는 연극배우 출신의 원로배우인 정애란으로 전원일기에서 최불암의 어머니 역할로 유명했습니다. 언니인 김수옥도 탤런트인만큼 집안 모두 예체능의 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딸인 김예나도 82년생으로 베를린 국립예술원에서 연극교육학을 전공했다고 하니 3대가 모두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셈입니다. 

 

예수정 배우의 대표작은 도둑들,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 이며 여배우 최초로 천만영화를 3개를 찍었습니다. 거기에 신과함께 인과 연도 1200만명을 넘기면서 여배우 최초 4편도 같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이외에도 지구를 지켜라, 황진이, 기담, 궁녀, 백야행,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의뢰인, 인간중독, 해무, 사냥, 염력, , 허스토리, 말모이, 82년생 김지영, 침입자가 있습니다.

 

만65세의 나이로 아직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예수정의 이번 작품이 많은 화제가 되어서 더욱 더 유명한 배우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