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야구선수 김지찬 키 나이 학교 고향 연봉

2020년 현역 프로선수중 최단신 선수로 유명한 김지찬 선수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키도 작은편이지만 삼성에 입단한걸로 많은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어 노출이 되었습니다. 160초반대의 키를 가진 야구선수는 처음이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며 삼성이 왜 스카웃을 했을까 하지만 그가 실력으로 입증했습니다.

 

김지찬

나이 : 2001년 3월 8일 19세

국적 : 대한민국

고향 : 미국 아이오와 주

학력 : 백사초, 모가중, 라온고

키 : 163cm / 몸무게 : 64kg

포지션 : 내야수, 외야수

투타 : 우투좌타

프로입단 : 2020년 2차 2라운드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별명 : 잼찬이

연봉 : 2700만원

계약금 : 1억1천만원

 

고교생활 1학년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동을 했으며 매년 평균 20개 이상의 도루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학년때는 팀의 주장을 맡아 경기권B에서 최우수선수상과 홈런상 그리고 후반기는 도루상을 받을만큼 우수한 성적의 선수입니다. 고교급에서 최상위권의 선수로 평가됐지만 키가작아서 프로 지명에는 불리할거다 라는 예상을 깨고 삼성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삼성의 통상적인 신인선수들은 2군에서 시작하고 있지만 1군의 연습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추측하건데 이원석, 이학주, 박계범선수들이 잔부상을 입으면서 연습경기에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연습경기에서도 꾸준히 선발로 출장을 하며 9이닝 풀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타격의 평가는 그저그렇지만 수비만큼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특징

 

 

플레이스타일을 분석하면 키는 작지만 키에 맞지않게 타격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안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힘이 없다는 분석이 조금 있습니다. 주루는 평균이상이며 도루 성공률이나, 도루자체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레벨기준을 따진다면 주루 센스가 부족해서 주루사가 많습니다. 수비의 경우에는 빠른 발로 잘 활용하고 있으나 어깨가 유격수 치고는 약한편 병살이나 어려운 타구를 잡는것이 약점 김지찬 선수는 2루수가 어울리고 본인도 2루수를 선호하지만 하이커리어의 선수(김상수 선수)가 2루수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살 칭형인 김지훈 역시 야구선수지만 키가 작은편으로 알려져있다. 형 김지훈은 미지명돼서 건국대학교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형제가 나란히 야구선수라니 집안 내에 예체능의 피가 흐르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김지찬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