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논란이 많이되는 래퍼중 한명입니다. 마치 DBO처럼 본인만의 색깔이 있는 래퍼도 아닌데 사람을 이끄는 중독적인 훅이 많은 화제를 이르킨 래퍼입니다. 거기에 육감적인 몸매를 뿜어서 남자분들이 좋아하고 있는 여성래퍼입니다. 물론 실력은 아직 메이저 래퍼라고 보기엔 어려울 듯 합니다.
퀸와사비
본명 : 김소희
나이 : 1994년 1월 4일 (26세)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교육공학과 학사)
데뷔 : Look at my!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queenwasabii_official/?hl=en
DJ와 프로듀싱, 래퍼 모두 직접하고 있는 퀸와사비는 굿걸이라는 M-NET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넓혀갔습니다. 공연을 할때마다 굉장히 수위가 높은 가사를 쓰며 성인용품에서 알바를 하며 성인용품을 판다, 내 엉덩이는 토종 김치가 아니다 라는 등 여성래퍼로써도 하기 힘든 가사들을 해서 삐 처리된 가사가 절반이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건 충분했지만 너무 파격적이라 무대를 같이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라는 평이 있을정도로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기믹래퍼입니다.
1회에는 크루 탐색전에서 안녕, 쟈기 Look at my 라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모든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이 경악할정도로 독특한 무대를 펼쳤다 많은 노출과 높은 수위의 가사가 인상깊어서 9개의 표중 6개를 받을만큼 강렬했다. 물론 지금도 실력에 대해선 왈가왈부가 많습니다. 타쿠와라는 래퍼와도 같이 피처링을 했는데 뽀뽀 퍼포먼스로 또한번의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래퍼 케리건 메이와도 논란과 디스가 있엇습니다. 케리건 메이 마찬가지로 육감적인 몸매로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고 슈퍼비의 랩학원에서 많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렇게 두명의 래퍼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이야기가 나오게 됬는데 케리건메이는 래퍼이자 타투이스트입니다. 케리건 메이가 먼저 디스를 했는데 타투를 받으러 퀸와사비가 왔고 타투를 해주어서 당일날에는 만족을 했지만 다음 날 갑자기 타투가 마음에 안든다, 염증이 생겼다 등을 이유로 200만원이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 방송중이였던 퀸와사비는 방송이 끝나고 얘기한다고 했고 방송이 끝난 뒤에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타투법에 의거해서 염증이 난 부분에 대해 치료비를 요구했고 80만원이지 200만원이상은 아니다 라고 해명을 하였고 쌍방합의로 결국엔 40만원으로 했다며 녹취록을 게시한다고 했었습니다. 양쪽의 누구 말이 정확한지 아직까지 공식적인 글이 없기 떄문에 입장정리를 제대로 한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케리건메이, 퀸와사비 둘다 보기 힘든 여성래퍼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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