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프로필 기상캐스터 인스타

범죄와의 전쟁에서 큰 인상을 남긴 여배우, 전직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였지만 현재는 대표적인 여자중년배우로써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혜은입니다. 아나운서답게 김혜은 몸매, 얼굴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40대 후반답지 않게 관리를 매우 잘해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혜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은

나이 : 1973년 3월 1일 (47세)

가족 : 남동생 김지호 / 남편 김인수 / 딸 김가은

학력 :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데뷔 :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종교 : 개신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mhyeeu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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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은 부산 출신으로 금정여자고등학교에서 나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1997년 MBC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2명만 뽑는 시험이였는데 아나운서는 김주하, 방현주가 뽑혔고 3등을 해서 청주MBC에서 첫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오다 결국은 서울로 올라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트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하면서 8년간의 기상캐스터를 진행하다 결국 퇴사했습니다.

 

기상캐스터의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연은 논스톱3 였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시작하다가 연기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로 본격적인 연기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저런 연기생활을 하다가 2012년 범죄와의 전쟁에서 호텔 여사장으로 대중들에게 여배우라는 인식을 확실히 세워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몸매 관리를 따로하는지 김혜은 하면 날씬한 몸매가 떠오르고 두번째는 진한 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안인게 신기할 따름 물론 다른 여배우들도 40대 후반에 동안인 분들이 많을 수는 있지만 느낌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김혜은을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김혜은 남편은 배우자 김인수이며 의사인 남편입니다. 그래서 딱히 모자람없이 생활했지만 시댁의 눈치는 꾸준히봐야했기 때문에 성악공부, 연기공부할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유산까지 했어서 정말 자존감이 바닥까지 쳤다고 하는데 연기자로 재기한 뒤로 딸을 낳으면서 많은걸 극복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이한 사항이라면 김인영작가의 작품을 많이 출연했습니다. 김인영작가의 특징이라면 여자들이 주로 나오는 시리즈의 드라마를 찍는데 결혼하고 싶은 여자,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주로 나오는 드라마에서 원하는 캐릭터가 김혜은이랑 잘 어울려서 그런지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하게 되면 같이할 확률이 높을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범죄와의 전쟁이후 남자가 사랑할때, 그래 가족, 판도라, 특별시민, 보안관, 오케이! 마담 으로 영화를 출연하였고 예능은 라디오스타, 인생술집, 구해줘 홈즈를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최근 우아한 친구들, 낭만닥터 김사부2, 이태원 클라쓰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나서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여배우 김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