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전기차 보조금이 없을 것이라고 뉴스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보조금으로 인해 전기차 구매가가 낮으며 연비가 좋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정부에서도 왜이렇게 전기차를 지원해주는지 보조금은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는 전기를 이용해 주행하는 자동차를 뜻합니다. 기본자동차와 다르게 엔진이 없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는데요 이러한 전기차는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장점은 당연히 저렴한 연비인데요 다른 차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대략 5배이상은 차이난다고 생각이 되고 소음도 적고, 제어도 잘되는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단점을 꼽자면 당연히 충전시간입니다. 주유시간 = 충전시간이 매우 차이납니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충전을 해야한다면 30분은 충전해야하니 장단점이 명확한 편입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혜택이 다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개인이나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이 신규로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혜택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종마다도 조금씩 다릅니다.
전기차는 7개 차종만 최대 82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최소 605만원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차등폭은 총 215만원이라는 점
그리고 전기 대형버스는 24개의 차종에서 6개 차종만 가능하며 최대 1억까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경차같은 경우에는 11개 차종중에 2개만 해당되며 150~21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연비가 좋아서 사는건 구매자 입장이며 나라에서는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어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유지비도 저렴하고 고객과 판매자 그리고 나라에서도 모두 상부상부할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전기차 보조금인데요 2021년도 부터는 지원을 안한다는 소문도 있으니 구매하시기 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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