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코로나가 겹쳐 외출을 많이 못해 답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여있는 장소를 최대한 피해야하지만 그러기 어려울 때는 마스크를 꼭 쓰시고 외출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럴 때는 눈을 산으로 돌려 산쪽으로 가볍게 나들이 가는게 어떤가 싶은데 그래서 알아본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비, 주차장은 무료인지 등 가볍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잘 꾸며놓은, 정리가 잘된 공원과 분수대 감상이 가능하며 편히 쉴 수 있는 벤치와 야생화가 많은 하늘계단 등 많은사람이 이미 잘 아는 자연관광지 입니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곳이며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들 커플데이트 하기 좋은 나들이 장소이기 때문에 많이들 놀러오곤 합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시간 : 오전9시 ~ 오후6시
입장료 : 무료
주차장도 대략 460여대까지 가능하며 둘레길은 총 3.3km 출렁다리의 길이는 국내에서 최장길이인 220m라고 합니다. 사용성 검사는 모두 완료되어서 보행자 통행 안전은 확실하니 걱정마시고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하절기 동절기가 다릅니다. 3~10월부터인 봄, 여름, 가을은 8시부터 6시까지이며 11월부터 2월인 겨울에는 오전9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연중무휴로 이용하실 수 있고 수상레저인 카누와 카약은 매주 월요일날은 쉰다고 합니다. 주차장 이용료는 1시간에 700원 1시간30분은 900원 2시간은 1100원입니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차량은 50%할인이 있습니다.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는 카누와 카약 30분에 15000원입니다. 14살부터 이용이가능하며 마찬가지로 9시부터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장호수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신분들은 관리팀 031-940-4724로 문의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숙박 및 캠핑장 정보입니다. 전망대와 카페, 캠핑장, 오토캠핑장(텐트야영) 등 다양한 시설이 가능해서 날이 선선하다면 놀러가시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토캠핑장은 1대 평일 2만원, 주말과 공휴일은 2만5천원이며 성수기인 7~8월은 기본 2만5천원입니다. 1일 사용시간은 오후2시부터 다음날 오전11시까지이며 퇴실시간 초과시 추가요금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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