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남편나이 딸 대학 자녀

여성시대, 시니어토크쇼, 장미의 전쟁, TV로펌 법대법, 속풀이쇼 동치미, 오늘아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양소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력과 학력 그리고 법무법인 숭인에 대표변호사까지 겸직으로 하고있는 양소영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소영

출생 : 1971년 4월 30일 만49세

가족 : 남편 이현우, 장녀 이정헌, 차녀 이시헌, 셋째 이웅주 (1남2녀)

출생지 : 전라남도 함평

거주지 : 서울 송파구

학력 : 이화여대 법학과

경력 : 서울 송파세무서 이의신청심의위원

여성가족부 법률행정자문위원

법무부 인권옹호자문단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아동권리행정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국방부 특별배상심의위원

 

 

 

양소영씨의 아버지가 전직 대한민국 외교부 행정사무관 출신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기도 합니다. 남편 또한 외교부 사무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공직 생활을 은퇴하고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양소영씨는 1998년 40회 사법시험 합격자에 강용석, 박지훈, 장진영과 함께 방송에서 스타 변호사로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료 공익 법률 변호 상담도 도와주고 있으며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회사를 처음 들어간곳은 법률구조공단이였습니다. 그 곳에 1~2년 근무를 하면 검사로 발령을 날 수 있는 곳이라 택해서 입사를 했습니다. 남편 또한 이 부분을 알고 있었고 검사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결혼을 했는데 검사로 갈지 변호사로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 마음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남편도 공무원이라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데 나까지 검사직을 맡게 된다면 아이가 있어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변호사로 개업을 했다고 합니다. 양소영 딸 나이는 올해 18세로 알려져있고 국제중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사교육 없이 평균 99점 이상을 받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방송에서 양소영은 남편과 이혼에 대해서도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갱년기가 와서 남편과 계속해서 살아야 하는지 이혼을 해야하는지 대해서 고민이 많다고 했습니다. 100세 시대가 다가오는데 남편은 나에게 고마운것을 모르고 뭐든 당연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남편과 같이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능력도 있고 혼자 살자신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은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소영 또한 이혼과 관련된 일을 많이 하지만 부부문제가 발생하지 않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희생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자기 권리를 찾으면서 혼자 사는것은 두려워 하지말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